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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박상규, 하나도 거룩하진 않지만 지극히 공감 가는 저널리스트

국민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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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다음 스토리펀딩 5억 7000만원의 주인공.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의 저자. 그의 글은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 스스로 ‘세상을 조금 더 괜찮게 만들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한다. 어째서일까? 박상규는 스스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기위해 “글 하나를 씀에 있어 2~3일은 족히 걸린다”는 말도 보탰다. 한없이 인간적이고 한없이 유쾌한 그의 문체는 […]

[2016 군의료체계보고]병역 의무 2년? 군 피해자에겐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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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답이 없더라고요. 해 줄 수 있는 말이라고는 ‘이런 일 당하면, 고생하지 말고 빨리 따라 죽는게 답이야’ 뿐이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일이 생기면 그냥… 마음은 그래요. 죽는 게 당신에게 좋아.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그거예요.” 공복순/ 군피해치유센터 ‘함께’ 대표 신속하지 못한 군설의 대처로 인해 아들 故 […]

[스토리펀딩] (5) ‘단기군의관 제도’ 한계, 국방부도 안다

뉴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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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과 의료 지원 인력의 효율적인 확보 및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것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국방부 산하 국방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소(KIDA)가 발간하는 주간지 <주간국방논단> 1632호(8월 15일자)에 실린 ‘군의료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이라는 글의 일부입니다. 국방부의 정책 싱크탱크인 KIDA 소속 연구진이 군 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지목할 만큼 군 […]

[스토리펀딩] (4) 병역은 ‘의무’ 치료는 ‘경제 능력 따라’

뉴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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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에 나가서 진료 받고 싶으면 자비로 나가겠다는 각서를 써야 해요. 결론은 수도병원에 가난한 집 아이들만 모여 있는 상태인 거죠.” 故 노우빈 훈련병의 어머니이자 군피해치유센터 ‘함께’를 운영 중인 공복순 대표의 목소리는,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면 더 높아졌습니다. “수도병원에는 가난한 집 아이들만 있다” 현역병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된 지난 2004년 이래, 점점 더 많은 […]

[스토리펀딩 3] 복잡한 절차, 뒤섞인 체계…군병원, 기다리다 지친다

뉴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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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씨(가명)의 부대는 배를 타야만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육지에 있는 병원에 다녀올 때면 보통 2박3일이 걸렸습니다. 기상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아파도 뭍에 나가기 어려웠습니다. 정신을 놓을 만큼 심각한 통증이 그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국군수도병원에 두 차례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미상. 입원할 수 있는 기간이 다 지나면, 대대의무실로 돌아와 지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통증 주기는 […]

[2016 군 의료체계 보고(2)] 언론의 거짓말? 불신은 여기서 자랐다

뉴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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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카카오 스토리펀딩에 동시 연재됩니다.  후원하기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1741) 2016년 여름의 불볕이 무력하게 느껴질 만큼 창백했습니다. 장정 3명의 도움을 받아야만 휠체어에서 침대 위로 자리를 옮길 수 있는 노정훈 씨는 저를 만나자 마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소리도 내지 못한 울음은 정훈 씨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감정 표현이었습니다. 지난 8월 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에서 노정훈 씨(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