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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초선 당선자 총회서 ‘계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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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사람이라는 소리 듣지 마라”, “특정 세력에 줄 서지 마라”, “자기 색깔 분명히 해라”

10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당선자 총회에서 ‘선배’ 의원들은 계파 갈등을 의식한 듯, ‘줄 서지 말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원내대표 선거 이후, 휴가를 마치고 엿새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종인 대표는 “초선 의원 시절 자기를 잘 구축해야 한다”면서 “초선 때부터 누구 사람이라는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 역시 “특정 세력에 줄 서지마라”며, 원내대표 후보 시절부터 공약한 계파 갈등 청산 의지를 확실히 했다.

곳곳에 보이는 빈 자리를 겨냥한 발언도 나왔다. 우 원내대표는 “이런 모습으로 시작한다면 상임위나 본회의에서도 끊임없이 지각, 결석을 한다”며 “의원 총회에 결석하고, 불성실하게 활동하는 분들에겐 상임위 배정에서부터 불이익을 주겠다”라고 경고했다.

‘오직 민생, 달리는 초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오늘 총회에는 더민주 초선 당선자 57명 중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후속 일정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뜬 김종인 대표는 기자들에게 정책위의장으로 점찍어 놓은 의원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 신임 원내대표와 논의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라며 즉답을 피했다.

우 원내대표는 20대 국회가 열린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책위의장 임명은 ‘급할 것 없다’면서, 김 대표와는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도혜민 기자 dokiza11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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