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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017년, 단독 집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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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호남 압승은 반문재인 정서의 반사작용”
“38석, 의석수로는 제3당…정당 지지 면에서는 제1야당”
“경제 실정 부각됐다면 4.13 총선에서 150석 이상 얻었을 것”
“제3정당 정치혁명 시작…주어진 과제 부응하면 2017년 단독 집권”

어제(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단독집권 가능한가’ 토론회는 2시간40분 가량 진행됐습니다.

토론회에 나온 국민의당 측 인사들은 모두 단독 집권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20명에 가까운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했지만, 안철수-천정배 두 공동대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토론회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
이제는 조금 더 냉정해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총선에서 승리한 원인을 냉철하게 파악을 해야 합니다. 특히 호남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파악하는 일이 필수적입니다. 사실 호남에서 압승을 거뒀던 데에는 반문재인 정서의 반사작용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반사 작용을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당내에 기류는 승리의 길과는 거리가 멉니다. 벌써부터 연립정부가 거론될 정도로 패배주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런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야 대선 승리의 길은 열립니다. 필승 전략만 마련한다면 국민의당의 단독 대권 쟁취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게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저희는 집권이 목표인 정당입니다. 시민단체처럼 가치관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의 존재는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있고, 그 선거의 최종적인 목표는 집권에 있습니다.
저희는 38석, 국회 의석수로는 제 3당이지만, 정당지지면에서 민의는 제 2당, 제 1야당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캐스팅 보터가 아니라, 선도 정당으로써 원칙을 가지고 접근을 하겠습니다.

[최용식 /국민의당 경제재도약추진위 부위원장]
제가 국민의당에 가는 것은 제 1야당이 아니다, 제 1당이 되는 게 목표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경제 실정을 (총선) 선거 이슈로 삼고, 실패했던 정책만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했더라면 아마 그게 논란이 됐을 거고, 국민적 관심 사항이 그쪽으로 몰리게 되면 국민의당이 150석 이상 얻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실패했던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가 당 지도부에서…결국은 못하게 됐습니다. 많은 걸 준비해놓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경제 실정 심판이란 얘기도 못하게 됐습니다.

[김 윤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국민의당은 4.13 총선으로 물꼬가 트인 제3당 정치혁명을 주도해서, 이것을 완전히 새롭게 판을 짜고, 이것을 법과 제도로 세팅해 나가는. 이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과제가 아닐까, 소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 결과로 저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집권을 하게 되는 거다. 우리가 이 과제에 제대로 부응했을 때 절로 집권을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지혜 기자 ilov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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