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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9대 마지막 최우선 법안 방향 잡아…발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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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20일 19대 마지막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할 법안에 대해 “어느 방향은 잡았다”며 “다음 최고위원회의 때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법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국민의당은 매주 월수금 오전에 최고위를 열어 왔으며, 제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는 21일부터 시작된다.

4.13 총선 이후 국민의당 지도부에선 19대 국회 최우선 법안을 두고 이견이 표출돼 왔다. 천정배 상임공동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심판 청문회 추진을, 주승용 원내대표는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등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천 대표는 최근 ‘민생’이 우선이라며 한 발 물러섰고, 주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는 즉흥적으로 얘기를 했던 것”이라고 말을 뒤집었다. 안 대표가 주장하는 이른바 ‘민생’ 법안 위주로 의견이 수렴되는 모양새다.

“방향은 잡았다”는 안 대표의 발언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중식집에서 열린 ‘제 19대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오찬간담회’ 직후 나왔으며, 이 자리에서는 기념패 수여, 낙선자에 대한 위로 등 4.13 총선 마무리 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당 소속 의원 20명 가운데 16명이 참석했으며, 김한길 의원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불출마 선언을 한 임내현, 신학용 의원과 경선 탈락한 전정희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기념패를 받았고, 나머지 의원들에게는 의원실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수여된 기념패에는 “국민의당은 의원님의 정치적 결단으로 창당”됐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

김지혜 기자 ilov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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