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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녹조 성장 사업 4대강, 20대 국회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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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녹조 성장 사업 4대강, 20대 국회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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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4대강 복원 특별법’ 제정을 내걸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이현정 비례대표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복원을 20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현재 진행형이다. 각종 기생충, 큰빗이끼벌레를 비롯해 지난 겨울에는 금강에서 녹조가 발견됐다. 한 겨울에 ‘녹조 얼음’이 발견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제남 의원은 “감사원에서 최대의 비리 사업이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진실 규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계속 성과로 부추기고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4대강 사업 문제를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대강 전도사’로 활약했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현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의당 비례대표 이현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4대강 복원 특별법의 내용을 설명했다. “4대강 사업의 추진 과정 및 효과를 검토”할 뿐만 아니라, “인공 구조물 해체, 4대강 및 하천 습지 복원 여부를 결정하고 4대강 복원 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민사회 4대강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한 하천 전문가다.

김지혜 기자 ilov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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