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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드 배치 후폭풍… 명동상인 “매출액 1/3 됐다”

[현장] 사드 배치 후폭풍… 명동상인 “매출액 1/3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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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일부가 대한민국 땅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라디오로 듣기 ▶︎▶︎▶http://m.podbbang.com/ch/episode/7428?e=22222293

#### 방송 전문(1’44″)

 

# (기사 인용) (연합뉴스TV, ‘사드 보복’에 명동 상인들 ‘긴장’…”대책없어 막막” / 2017.03.03)

앵커 > “특히 유커들로 붐비는 서울 명동 상인들의 한숨은 더욱더  깊어졌습니다.”

# (현장음)  명동 거리에 나오는 음악 / 행인들 소리

# (인터뷰)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혜라고 하는데요. 사드 문제 때문에 명동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해서요. 여기 언제부터 나오셨어요? 딸기 판매하신 거.

노점상 상인(딸기 판매) > 오래 됐어요. 저는 관광객 상대로 해서 파는 건데, 한국 사람 별로 안 사가고. (외국분들은) 호텔에 가면서 많이 사가시더라고. 외국분들이 덜 오면 장사가 덜 되겠죠, 뭐.

기자> 답답하시진 않으세요?

노점상 상인(딸기 판매) > 답답한거 한두 번 겪어봐요. 세상 사는 게 다 그런거죠, 뭐.

# (현장음)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들

# (인터뷰)

기자> 사드 배치 이후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어요?

환전소 상인> 많이 줄은 정도가 아니죠. 

기자> 얼마나 많이 줄었어요?

환전소 상인> 한 70% 정도 줄었다고 봐야지요, 우리 입장에서는. 타격이 큰 정도가 아니죠. 지금 적자보고 있는데. 이거 작은 거 같죠. 임대료 300만 원이에요.

# (현장음) “어서오세요.”

기념품 판매 상인> 거의 한 한 달 됐어요.

기자> 한달이요?

기념품 판매 상인 (1) > 안 들어오기 시작한 지가. 급격히 줄었고….

기념품 판매 상인 (2) > (중국인 관광객이) 완전히 안 들어온 게 지금 1주일 조금 넘었어요. 점점 줄고 있는데….

기자 > 진짜 죄송한데, 혹시 매출액은 어느 정도 줄었는지….

기념품 판매 상인 (1) > 매출액은 1/3 정도 밖에 안 돼요. 1/3도 안 돼. 사람이 없잖아요. 

기자> 상인분들 모여서 그런 얘기 많이 하시나요?

기념품 판매 상인 (1) >  그럼요. 화장품 가게는 타격이 더 크죠. 옆에 백화점도 마찬가지고요.

# (기사 인용) (tbsTV, ‘사드 보복’에… 명동 ‘썰렁’, 中관광객 여행 ‘취소’ / 2017.03.07) 

(기자)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상인들과 여행업체 등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장음) 중국어 주고 받는 상인 –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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