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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3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인간선언’

국내 빅3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인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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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마트 노동조합
사진 출처 : 이마트 노동조합

국내 빅3 대형마트 노동조합 모여 ‘마트산업노조준비위’ 출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빅3 대형마트 노동자들이 지난 15일 한자리에 모여 ‘인간선언’을 했다.

이마트 노조(위원장 전수찬), 홈플러스 노조(위원장 김기완), 민주롯데마트(위원장 김영주) 노조는 이날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살자, 함께 웃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마트 노동자들의 권리 쟁취를 위한 ‘마트산업노조준비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마트산업준비위는 “마트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고 비정규직 협력업체 노동자의 조직화, 대형유통업체의 갑질로부터 소비자 권익 보호, 중소상공인과의 실질적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준비위 출범을 선언했다.

준비위의 공동위원장은 3개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준비위는 올해 안에 마트산업노조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3사 연대투쟁에 나설 방침이다.

준비위 출범 기자회견 후에는 롯데마트·이마트 노조탄압 규탄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발언에 나선 마트 노동자들은 “(사측이) 부당징계, 조합 탈퇴 회유 등 다양한 노조탄압을 진행하고 있다”거나 “마트 직원이 할인 물건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했다”고 성토했다.

※ COOPORTER(쿠포터)?

협동조합을 뜻하는 COOP과 기자를 뜻하는 REPORTER의 합성어로 국민TV 조합원 기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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