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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선택적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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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선택적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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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독방 수감’은 최 씨의 공황장애가 거짓일 가능성을 의미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법무부로부터 받아본 서울구치소의 ‘최순실 독거 수용 결정 이유’에 ‘공황장애’가 없다고 밝혔다.

서울구치소 측은 최 씨의 ‘독거 수용’ 사유로 ▲다른 수용자와의 불필요한 마찰 방지 ▲구속에 따른 심리적 부담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 측이 인용한 정신과 전문의들의 소견에 따르면 ‘공황장애’ 환자는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거나 우울증이 동반되고 이 경우 자살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최 씨가 국정조사 청문회에 나오지 못할 정도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면 ‘혼거 수용’을 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박 의원은 “최순실의 독거 수용은 구치소가 매우 불합리하고 위험한 결정을 한 것이거나, 최순실 씨의 공황장애가 사실이 아닌 것을 의미한다”면서 특검이 관련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지민 기자 nohki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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