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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월호 7시간’ 묻자… 정유라 “들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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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는 독일서 세운 기업 ‘비덱’의 자금 관련 문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등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기자들이 묻지도 않았던 차은택과 주사 아줌마는 안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정유라 발언 전문]

정유라 : 조세 포탈, 그런 것도 저희가 독일에서도 저희가 세무사를 쓰면서 세금을 다 냈어요. 그러고 저는 회사 일 같은 건 아예 모르는 게, 항상 저희 어머니가 그런 것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잖아요 일하시는 분이. 포스트, 이렇게 종이가 있으면 포스트잇 딱딱딱 붙여놓고 사인 할 것만, 사인만 하게 하셔가지고 저는 아예 내용 안에 것은 모르고.

처음에 제가 여기 와서 “머리 식히려고 말 타지 않을래?”라고 해서 여기에 왔는데 여기에 왔는데 갑자기 박원오 전무님께서 “삼성이 선수 여섯 명을 뽑아서 말을 지원을 해준다더라. 타보지 않겠냐”라고 해서, 그래서 여섯 명 지원을 하면은 그냥 타야겠다 고 생각하고 말을 탔는데 제가 중간에 이제 남편이 집에를 갔어요. 한국에 돌아 갔어요.

그러고 이제 제가 막 엄청 좋아하던 고양이가 죽어서, 팰리스 그런 것 때문에 한참 방황을 할 때  제가 말을 안 탄다고 말씀을 계속 드렸었어요.

기자: 하나만 마지막으로 더 여쭐게요. 지금 한국 국민들이 제일 관심 있는 게 ‘세월호 7시간’ 이거든요. 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이모’라고 호칭을 불렀다는 얘기까지 있었거든요?

정유라: 아니요. 저는저는…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뵙긴 뵀는데요, 마지막으로 본 게 거의 아버지가 일하실 때 뵀어요.

기자: 그게 언제예요? 

정유라: 제가 초등학교 때일 거예요. 

기자: 혹시 엄마(최순실)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다라든가 이런 얘기를 전해들은 건 없어요?

정유라: 제가 그 시대 전해 들을 수가 없는 게, 제가 그때 임신 중이어가지고 어머니랑 완전히 사이가 틀어져서 아예 연락을 안 할 때였어요. 저는 신림동에서 살고 어머니는 강남구에 살고. 그때라서 알 수가 없었어요.

기자: 그 이후라도 전해 들은 것은 없고요? 

정유라: 네, 없고요. 일단 그 주사 아줌마, 백 실장님이 누군지 알 것 같고요.

기자: 백 실장이요? 백 실장이 누구죠?

정유라: 주사, 주사 아줌마 나오시는 분은 제가 알 수 있을 것 같고. 차은택씨도 저는 딱 한번 봤어요. 그 테스타로싸라는 커피숍에서 차은택  씨도 딱 한번 봤어요.

기자 : 현재 독일에 비자는 어떤 비자를 갖고 있는 거예요? 3년짜리 노동비자를 갖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정유라: 아니요. 노동비자는 아니고 운동하는 사람 비자일 거예요.

기자: 그럼 이곳 덴마크는 그냥 관광비자로 들어와 있던 거고요?

정유라: 아니요. 그러니까 비자를 받으면 유럽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고 해서 그 비자로 다 다녔어요.

기자: 계속 그 비자로?

정유라: 네.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가셨을 때 얼마 정도 머무셨어요? 2주전에?

정유라: 하루 머물다가 왔어요. 찍고 왔어요. 그러고 프랑크푸르트도 아니라…

기자: 슈미텐에? 

정유라: 슈미텐은 거의 지나쳐서 온 거고, 이 위쪽에 제가 동네 이름은 모르는데, 거기 그것 매매계약서 때문에 갔다 온 적이 있어요.

기자: 유럽 비자가 만료가 언제예요? 

정유라: 2018년도요. 

기자: 2018년 몇 월? 

정유라: 12월이요 

기자: 지금 그럼 집에 같이 있는 분들이 누구예요? 남자…

정유라: 저희 일하, 일하시던 분들이고요.

기자: 남자 두 명? 일하신다는 거는  회사? 비덱 이쪽에서 일하셨던 분인가요?

정유라: 네, 일하셨던 분인데, 이제 비덱이 파산이 됐어요. 저희가 파산 신청을 해서 이미 파산 신청이 들어갔거든요. 이미 비덱은 파산된 회사…

기자: 그 회사 직원이고 승마랑 같이 연관될 수도 있는 거예요, 두 명은? 도와주셨던 분인가?

정유라: 네, 마부(Groom)으로 오셨던 분. 마필관리사 쪽으로 오셨던 분인데, 여기 같이 있으면서 이것저것…

기자: 데이비드 윤 씨 인가요?

정유라 : 실명을 얘기하기는 좀.

기자: 아 그럽니까? 

기자: 데이비드 윤은 지금 어디 있어요?

정유라: 데이비드 윤은 저랑 연락 안됩니다. 책임지기 싫어서. 

기자: 지금 데이비드윤이 계속해서 보호했을 거라고. 

정유라 :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30743001#csidxb3e12c768aaaab9baa023c3836a90b6 

 

제공 : 길바닥저널리스트
편집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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