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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낙선운동’ 검찰 수사 본격화…“대선 앞둔 재갈물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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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참여연대를 압수수색한 지 100일,

이제 검찰이 나섰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총선넷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오늘(22일)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 후보를 선정하고
해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 등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입니다.

투표 전날인 지난 4월 12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안 위원장과 총선넷 관계자 1명을 고발한 이후,
경찰은 피고발인 2명뿐 아니라 관련자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하고,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선관위가 총선넷을 고발한 지 5개월 만인 지난 13일,
경찰은 소환 조사한 22명 전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총선 당시 선관위와 경찰로부터 합법적인 낙선운동 범위를 확인했고
당시 어떠한 주의나 제지도 없었다는 점에서
대선을 앞두고 시민단체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로 의심됩니다.

[안진걸 / 2016총선넷 운영위원장(참여연대 사무처장)]
선관위나 경찰이 안내해준 법 테두리 내에서 합법적으로 낙선 운동을 전개했는데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경찰이나 선관위로부터 단 한 번도 주의나 제지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대선을 전후해서 시민사회단체들이 유권자 운동을 할 수 없게 재갈을 물리기 위한 의도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진걸 운영위원장을 시작으로
총 4명이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국민TV뉴스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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