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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ORTER] 핵발전소 없는 영덕을 위해…‘우리가 모이면 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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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ORTER] 핵발전소 없는 영덕을 위해…‘우리가 모이면 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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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영덕군 영해면 예주고을에서 열린  ‘영덕 탈핵 후원의 날’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과 영덕 군민들이 함께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예주고을 식당에서 열린 ‘영덕 탈핵 후원의 날’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과 영덕 군민들이 함께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영덕군 영해면에서 영덕탈핵 후원의 날 행사 열려

영덕 탈핵 일꾼들을 돕고 핵발전소 반대 운동을 후원하기 위한 후원행사가 지난 2일 영덕군 영해면에서 열렸다. 후원행사는 영덕핵발전소반대 범군민연대가 주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영해면 예주고을에서 열린 후원행사에는 영덕 군민들과 탈핵을 후원하는 시민들 100여명이 방문했으며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녹색당, 전교조 경북지부 등 연대 단체들도 참석했다.

지난 2일 경북 영덕군 영덕면에서 열린 ‘영덕 탈핵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전교조 경북지부 김명동 지부장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예주고을 식당에서 열린 ‘영덕 탈핵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전교조 경북지부 김명동 지부장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최근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가 승인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의 경주 유치 가능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핵발전소에 반대하고 에너지전환과 탈핵을 바라는 지역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영덕핵발전소유치 백지화를 위한 노력부터 유치 찬반 주민투표와 탈핵 운동까지, 그간의 활동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며 영덕 탈핵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질 것을 다짐했다.

주최 측인 영덕핵발전소반대 범군민연대 박혜령 사무국장은 “지난해 11월 11일 유치 찬반 주민투표 이후에도 정부가 영덕핵발전소 건설계획을 철회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활동할 것을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었다”며 “집회 형식을 벗어나 즐거운 잔치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서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또한 인구 4만의 영덕에서 주민투표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대해준 전국 탈핵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신고리 5·6호기를 비롯해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이 지난 1일 고리 핵발전소에서 출발했다. 도보순례단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광화문에 도착할 때까지 28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 COOPORTER(쿠포터)?

협동조합을 뜻하는 COOP과 기자를 뜻하는 REPORTER의 합성어로 국민TV 조합원 기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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