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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둘로 쪼개진 ‘6월 민주항쟁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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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권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냈던 6월 민주항쟁.

지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10년 째, 행정자치부 주최로 기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사회단체는 정부가 준비하는 이 행사에 3년 째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일명 ‘뉴라이트’로 분류되는 박상증 씨가 임명되면서부텁니다.

610 민주항쟁의 출발지였던 서울대성당과 프레스센터, 올해도 둘로 쪼개져 치러진 6월 민주항쟁 기념식.

새누리당을 제외한 야3당 지도부는 둘로 나뉘어 양쪽 행사에 출석 도장을 찍었습니다.

6월 민주항쟁 당시 희생된 연세대학교 학생 이한열 씨의 영정사진을 들었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시민사회가 준비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
지난 8년간 우리는 허망하게, 피와 땀으로 만들어왔던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것을 지켜만 봐야 했습니다.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새로운 시대교체를 위해서 다시 손을 잡고 29년 전 6월 항쟁 때 나왔던 그 마음가짐으로…

둘로 나뉜 민주항쟁 기념식 사태를 정부가 3년 째 봉합하지 못하면서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이 빛을 바래고 있습니다.

국민TV뉴스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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