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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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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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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구·경북지역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난 6일 대구·경북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지난 6일 대구시 중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를 열고 별세한 할머니들을 추모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6월 6일을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해 지켜오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시민모임 회원 외에도 효성여고 역사동아리 ‘헤로도토스’, 대건고 역사동아리 ‘다물’, 경북고와 대구여고 ‘반크’ 등 청소년의 참여도가 높았다. 총 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희움역사관을 가득 채웠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도 추모제에 참여해 생생한 증언과 추모사를 낭독했고 이어 최봉태 변호사의 강연을 듣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포항여고 2학년 한정화 학생은 “역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우리 지역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가까이 지내고 계셨음을 미처 모르고 있었던 것이 부끄럽다”며 “할머니들께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으실 때까지 기억하며 행동하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생존자는 5명(대구 4명, 경북 1명)이다.

※ COOPORTER(쿠포터)?

협동조합을 뜻하는 COOP과 기자를 뜻하는 REPORTER의 합성어로 국민TV 조합원 기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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