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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뱃머리들기 ‘2주 연기’…7월 선체 인양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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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뱃머리들기 ‘2주 연기’…7월 선체 인양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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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의 첫 단계인 뱃머리들기 공정 일정이 2주 가량 연기됐다.

지난 28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뱃머리들기 공정이 연기된 까닭은 이 과정에 사용될 고무 폰툰(부력장치)에서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고무 폰툰이 이탈할 경우 잠수사들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뱃머리들기 공정을 다음 소조기인 6월 11일경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인양추진과 이민석 사무관은 “고무 폰툰이 현재 6개 로프로 고정된 상태인데 공기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로프를 빠져나갈 우려가 있다”라며 “다음 소조기까진 그물망을 이용해 고무 폰툰을 안전하게 고정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그물망으로 고정을 해도, 세월호 선체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뱃머리들기 공정 일정은 해당 작업이 이뤄지기 바로 전날인 지난 27일 변경됐다. 갑작스럽게 일정이 바뀐 이유를 묻자 이 사무관은 “현장에 있는 세월호 선체 인양 업체 상하이 샐비지가 오늘 아침 일찍 이런 내용을 전해왔다”라고 말했다.

뱃머리들기 공정이 연기되면서 당초 7월로 예정돼 있던 세월호 선체 인양도 함께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도혜민 기자 dokiza11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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