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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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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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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가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공 할머니가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지병 악화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1920년생인 공 할머니는 16세가 되던 1935년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가 1943년까지 약 8년 동안 모진 고통을 겪었다.

1945년 전남 해남으로 귀국해 가정을 꾸렸으나 남편이 일찍 세상을 뜨면서, 홀로 아들을 키우며 힘들게 살아왔다. 2002년부터 정대협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나, 2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공 할머니의 빈소는 해남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지혜 기자 ilovone@gmail.com

※ 사진 출처 : 정대협 윤미향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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